My Fair Ladies (13부) 

바지 벗는 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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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거론하려는 이 여자의 얘기를 이 My Fair Ladies 에 

써야하는지를 나는 며칠 전부터 꽤 고민했다.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앞에 썼던 여자들이나 아니면 또 앞으로도 같은 제목아래 써 갈 여자들만큼 

사랑했던 여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이 제목아래 쓰는 이유는

혹시라도 다른 형식의 글에서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쓴다면

그녀를 실제 이상으로 음란하게 만들어 그녀를 비하시키게 될까봐서이다.

각설하고.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것은 인터넷에서다.

한 3년 전. 요즘만큼 한가했을 때다.

회사에 출근해서 하는 일이라곤 줄곧 컴퓨터에 매달려

바둑, **의 가이드, 여기 저기의 community site hopping 하기였다.

그 날도 어느 사이트에 "사자성어 끝말잇기"라는 건설적인 방을 개설하고

성심(性心)을 다해 후학들을 지도(?) 하고 있었다.

워낙 건실한 방이라 지식에 목말라하는 여성동지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는데

방장으로서 게임진행하랴, 지나가다 구경하러 들른 잠재고객들 히빠리하랴,

공포의 독수리타법으로 졸나게 고생하는 중이었다.

멜랑꼬리한 아이디의 eye-shopping 고객이 한 분 들어와 인사도 안하고 구경을 한다. 

얼른 개인정보 눌러보니 나와 비슷한 또래의 중년 손님이시다.

인사했더니 한참만에야 답례하고, 게임 참여할 의사는 없으시단다.

그러려니...

다음날, 이 손님 또 들르셨는데 어제와 같은 반응.

3일째 되던 날.

내가 귓속말 기능으로 도와드릴테니까 같이 하자고 그랬더니

잠깐하다가 하직.

그녀는 주로 "대기실"에 있었다.

어느날, 대기실에 있는 그녀를 찝적거려 방만들고 인원수 제한 2로 해놓고 그녀와 채팅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그녀와의 매일 이메일 교환.

그녀는 국민학교 선생님.

그 때 국민학교에 컴퓨터 보급되면서 각 반마다 선생님 책상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 e-world 체험중.

그녀는 심각한 고민에 싸여 히스테리를 동반한 매우 중증의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이유는 남편.

그렇게 믿었던 남편이 어느 날 알고보니 어떤 여자와 오랜 내연의 관계.

매일 싸우면서 이러지 말아야지...

그래도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남편. 

남편은 두손들고 항복한지 오래고 다 큰 애들도 이제는 엄마 그만하라고 하지만 

남편 얼굴만 보면 참을 수 없는 배신감.

그녀는 자신도 감당할 수 없는 고통에 스스로 목을 조이며

가정과 그녀 자신 모두 이루 말할 수없이 피폐해 있었다.

나는 매일 아침과 저녁 두 번씩 그녀에게 어줍잖은 충고를 담은 이메일을 보내며

진심으로 그녀가 그 구렁에서 헤쳐 나오기를 바랬다.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도 이야기 해줬다.

나도 내 와이프 몰래 여러 여자들을 만났지만

그래도 나는 이 세상에서 우리 와이프를 제일 사랑한다,

남편도 나처럼 그냥 한 번 바람처럼 스쳐가는 시간을 갖었던 것 뿐이다...등등.

한 달여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요지부동.

결국 내가 지쳐 이제는 이메일이고 뭐고 끝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들먹이며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하는" 그녀를 더 이상

도와줄 수 없음을 실토하고 마지막 이메일을 그녀에게 보냈다.

며칠 후 그녀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 주며 전화를 해 달란다.

처음으로 그녀와 전화 통화를 하며 나는 그동안 했던 얘기를 반복했다.

그녀의 망각과 이해만이 이 늪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라고...

알아듣는 듯 하더니 몇 번의 통화 후에도 그녀는 다시 제자리.

"아니 무슨 이런 X같은 X이 있나?"

나는 그녀의 쌍판대기가 궁금해졌고 여차하면 만나서 

욕이라도 퍼부어 줄 요량으로 그녀에게 만나자고 했다.

그녀는 망설였지만 나는 그러면 앞으로 나와는 끝이라는 둥 공갈 협박과 

회유 끝에 그녀와 남부터미날 근처 한 커피샾에서 만났다.

그녀는 키가 크고 마른 타잎이었다.

카키색의 상의와 바지를 입었는 데 정장은 아니고

선생님으로서 품위를 잃지는 않을 복장이었지만

그렇다고 선생님이 연상되는 복장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내가 그녀를 어떻게 해 보려고 만나는 것도 아니었기에

그녀의 몸매를 살필 이유도 없었다.

먼저 눈에 띠는 것은 그녀의 얼굴 표정이었는데

탈렌트 고두심에서 섹시함이 빠진 듯한 얼굴에 그늘이 가득 차 있었다.

나는 내 돈 들여 그녀에게 비싼 일식 회를 사주면서

그동안의 내 말귀를 못 알아듣는 그녀의 답답함을 성토했다.

나 혼자 술을 마셨는데 괜히 흥분한 내가 약간의 취기에 삑사리를 냈다.

"정 그렇게 남편이 용서가 안되면 당신도 남편과 똑 같은 짓을 저질러라!"

자기가 언제 어떻게 무슨 남자를 만나 그럴 수가 있느냐는 그녀의 말에

나는 기어코 당구 다이까지 찢고 말았다.

내가 되주면 될 거 아니냐?

그러고 나니까 그 때부터 그녀가 또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아닌가? 여자로 보여 그런 수작을 했나?

(참고로 그 당시 그녀의 나이는 40대 후반)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만남이 네 다섯 번 거듭됐다.

그녀가 나와 정말 갈데 까지 가려고 했었는지는 모른다.

나는 약간의 갈등이 있었지만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내가 맨 정신일 때 하는 결심이었다.

그녀가 뭐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애초에 여기까지 오게 된 동기도 그렇고

만일 일이 잘 못되면 그녀를 더 큰 수렁에 몰아넣을 수도 있다는

염려가 무엇보다 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안에서 남의 눈을 피해가며

그녀의 히프를 만지는 것으로 시작된 그녀와의 스킨쉽은 

갈수록 농도가 짙어져 사람의 눈만 안닿는다는 확신이 들면

장소 불문하고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데까지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나의 놀라운 자제력 덕분에 키스를 한다든지

유방이나 보지둔덕을 만진다든지 하는 일은 없었다.

그녀는 이런 나의 스킨쉽에 별 저항은 없었지만

선생님이란 신분때문인지 늘 누가 볼까봐 염려였다.

어느 날,

후배들하고 술을 마시고 있는데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남편은 아직 안 들어오고, 갑자기 내 생각이 나서 전화했단다.

내가 술을 마시고 있던 장소가 마침 그녀가 사는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그녀와 만나기로 했다.

그녀가 차를 갖고 약속장소로 와서

우리는 목적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녀가 운전하는 내내 그녀의 다리 위에 손을 올려

치마위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녀가 질감이 얇은 편안한 형태의 후레어 스커트를 입고 운전을 하는 통에

평소보다 깊이 보지근처 허벅지까지 만질 수가 있었다.

그러다가 우리는 차의 왕래가 거의 없는 한적한 길에 차를 세웠다.

나는 무릎을 덮고 있는 그녀의 치마를 들어 올리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여태까지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음에도 그녀는 말리려는 기색이 없다.

그녀의 허벅지는 맨 살이었다.

나는 바로 그녀의 사타구니까지 손을 올려갔다.

그녀의 팬티가 손 끝에 닿는다.

약간 젖어있는 듯하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손을 넣느라고 그녀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내 머리를

그녀가 두 손으로 가볍게 안아 자기 가슴에 댄다.

나는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아프지 않게 거머쥐고는 살살 돌려댔다.

나의 손길에 따라 쌕쌕 숨만 몰아쉬던 그녀가 신음인지 뭔지 한마디한다.

"정찬씨! 나 이상해!"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오는지 팬티고 보지고 다 진창이 되었다.

"남편이랑 요새 안했어여?"

"응! 남편이랑 안한지 1년도 넘어."

고개를 들어 뒤로 제쳐져 있는 그녀의 목을 끌어 다녀 키스했다.

뜨거운 입김과 함께 막바로 그녀의 혀가 내 입으로 들어온다.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던 손을 팬티 가랑이를 제치고 보지에 갖다 대었다.

구멍을 찾을 것도 없이 손가락 몇 개가 바로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는 보가 터진 듯 씹물 범벅이다.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할 때마다 그녀의 보지에서 찔꺼덕 소리가 난다.

"하아! 정찬씨! 나 이상해!"

"하아----응! 나 이상해 죽겠어!"

그녀가 더 많은 보지물을 쌀 태세다.

나는 보지에서 손을 빼고 그녀의 오른 발을 의자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가져갔다.

그녀는 내 의도를 알고

"정찬씨! 거기 더러워! 응------?" 하였지만

나를 제지하거나 말리는 기색은 전혀없이 말 뿐이었다.

나는 축축하게 젖어 보지에 달라붙어 있는 그녀의 팬티 가랑이를 다시 제치고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내가 보지를 빨때마다 그녀는

"아!.....아!.....아!" 하며 짧은 신음을 연발한다.

나는 불편한 자세 때문에 오래 끌 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불거진 대추씨를 입에 물고 빠는 한편

그녀의 보지 싸이즈를 재듯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넣고 빙빙 돌렸다.

"하아----하아-------으----------음!"

이윽고 그녀가 뜨거운 보지물을 쏟아낸다.

나는 그녀의 질펀한 보지를 손바닥으로 한동안 더 어루만져 주었다.

잠시 후,

운전석 구석에 쳐박혀 있던 그녀를 끌어다녀 내 어깨에 기대게 하고는

그녀의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의 씹물이 여전히 묻어있는 끈적끈적한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만지는데 말랐다고 생각했던 그녀의 몸매에 비해 

유방이 생각보다 훨씬 컸다.

나는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 그녀의 젖을 빨았다.

그러면서 내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 좇을 꺼내어 그녀의 손에 쥐어줬다.

내 좇도 겉물을 많이 흘려 미끄덩거린다.

그녀의 큼직한 유방을 이리저리 핥아대고 있는데

내 딱딱한 좇을 잡고 천천히 위 아래로 손을 움직이던 그녀가

"나 정찬씨랑 하고 싶어!" 하면서 좇잡은 손에 힘을 준다.

내가 이 지경까지 몰고 왔고 나도 좇이 많이 꼴려있는 상태였지만

순간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좇을 박아서는 안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라도 잘못되어 그녀가 나에게 집착하는 일이 생길까봐 솔직히 겁이 났다.

좇을 박지만 않으면 지금까지 한 짓은 괜찮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집에 가서 남편이랑 해여!"

"아이! 남편하고는 살도 맞대기 싫다니까.....!"

나는 그녀를 설득했다.

이제 그녀는 남편이 그녀에게 한 일 못지 않은 일을 나와 저질렀고

그러면 이제 남편을 용서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여기서 나와 그 짓까지 하면 앞으로 남편은 영원히 싫어질 것이고

괜히 대책없는 나에게 집착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녀와 그녀의 가정은 어떻게 될 것이냐?

남편과의 관계회복이 급선무고, 우리는 그 다음에 해도 된다.....

뭐 이런 식으로 구라를 깠던 것 같다.

내 얘기를 한참 듣던 그녀가 고맙다며 내 입에 키스를 해온다.

그러더니 갑자기 머리를 숙여 내 좇으로 입을 가져갔다.

나는 깜짝 놀라 그녀가 못하게 막았다.

그러나 그녀는 "나 정찬씨꺼 해주고 싶어!" 

하면서 막무가내로 내 좇을 입에 넣기에 나도 못이기는 체 했다.

그녀는 서툴렀지만 정성껏 내 좇을 빨았다.

"남편꺼 빨아봤어여?"

좇을 입에 문채 고개를 가로젓는다.

"내가 처음이야?" 

끄덕인다.

그녀는 자세가 불편한지 신발을 벗고 아예 운전석위로 올라 앉았다.

그 틈을 이용해 나도 바지와 팬티를 무릎게 까지 끌어 내렸다.

그녀가 운전석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내쪽으로 엎어져 좇을 다시 입에 문다.

나는 좇을 빠는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여전히 질퍽한 그녀의 팬티속 보지를 어루만졌다.

나도 사정이 가까워 옴을 느끼고 쌀 것 같다며 그녀의 고개를 들게했다.

나는 좇물이 혹시나 사방으로 튈까봐 내 손으로 좇을 잡고 있으니

젊었을 때의 그 화려한 폭죽놀이는 아니더라도

좇물이 분수처럼 솟아 올라 여기저기 튀었다.

내가 바지 주머니에 있는 손수건을 꺼내 뒤처리를 하려니까

그녀가 자기 치맛자락을 들어 내 좇과 여기저기 묻은 좇물을 닦아 준다.

나는 그 날 남편을 먼저 유혹해서라도 꼭 남편하고 관계를 갖으라고 신신당부한 끝에

그녀의 다짐을 받고 헤어졌다.

일주일쯤 후 그녀와 다시 만났다.

그 날도 그녀가 퇴근 길에 차를 몰고왔는데

우리는 곧바로 한적한 노래방을 찾아 들어갔다.

노래방에는 우리 밖에 없는 듯 조용했고 

주인인듯한 아저씨가 눈치있게 우리를 구석방으로 안내해 줬다.

그녀는 투피스 바지 정장을 입고 있었다.

나는 부루스 메들리를 예약해 놓고는 바로 그녀를 껴안고

키스하며 그녀의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물렀다.

얇은 망사같은 그녀의 브래지어 속에 들어있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 감촉이 너무 좋았다.

나는 그녀에게 그 날 남편하고 했는지 물었다.

했다고 한다. 나는 자세하게 얘기를 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좀 빼다가 입술이 나에게 물린채 간간이 얘기를 이어갔다.

그녀의 설명에 보충질문을 통해 들은 내용은 대충 이렇다.

그 날, 나와 헤어져 그녀가 집에 들어가니 남편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서로 별말 없이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는데 (남편의 그 일을 알고부터

1년 이상 각 방 사용중) 내 말을 실천하려니 난감했다.

고민 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씹물이 흠뻑 젖은 팬티만 갈아입고

남편에게 가려다가 좀 전에 내가 여기저기 빨고 핥고 했던 생각이 나 

혹시라도 남편이 눈치챌까 샤워를 했다.

잠옷차림으로 남편이 자는 방에 들어갔더니 누워 있던 남편이 놀라

벌떡 일어나서는 의아한 눈으로 혹시 또 싸움 걸러 오지 않았나 하고 그녀의

눈치를 봤다. 그녀가 남편이 자는 방에 들어온 것은 각 방을 쓰기 시작한지 1년여만에 

처음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말없이 방의 불을 끈 다음 남편 옆에 등을 돌리고 누웠다.

잠시 후 사태를 파악한 남편이 등뒤에서 잠옷위로 유방을 만지길래

가만히 있었더니 그녀를 바로 눕히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싫어서 그녀가 고개를 돌리며 자꾸 피하니까 남편은 할 수 없다는 듯

잠옷을 들추고 정성을 다해 유방을 빨고 보지를 만져주었다.

(그녀의 남편은 여태까지 그녀의 보지를 빨아 준 적이 없다.)

남편이 그녀를 애무하는데 조금 전 나와 아쉽게 헤어진 터라 

그녀는 빨리 또 많이 흥분이 됐다.

이윽고 남편이 그녀의 배 위에 올라와 좇을 그녀의 보지에 넣고 박는데

내 생각을 하면서 씹을 하니 금방 보지물이 나왔으며 

결국 그녀는 남편과 하면서 3번을 쌌다.

남편은 그녀가 오래 굶주렸다가 해서 그렇게 많이 싸는 줄 아는 눈치였다.

어제는 남편이 그녀가 자는 방으로 들어와 추근대서

그녀는 하기 싫었지만 남편하고 씹을 했는데 지난 번 만큼 좋지는 않았다......

뭐 이런 얘기였다.

나는 그녀의 유방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바지를 벗겼다.

그리고는 노래방 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가랑이를 벌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의자 끝으로 옯겨 나에게 당겨 앉더니 

빨아 주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나는 분홍색 실크팬티를 제치고 그녀의 보지가 드러나게 했다.

그녀의 거무튀튀한 보지살이 흘러나온 씹물로 번들거렸다.

(그 때 불빛이 환했던 걸 보면 예약했던 메들리가 다 끝났었나 보다.)

나는 벌건 속살이 드러나도록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벌어진 보지 양 옆을 깔짝거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 속살을 감상하려고 잠시 더 그러고 있는데

"으---------응!"하며 그녀가 견디기 어렵다는 듯 

상체를 뒤로 제끼며 의자에 기댄다.

나는 그 벌건 보지 속살에 입을 대고 그녀의 보지와 씹물을 빨았다.

"흐하-------- 하--------흥!"

한참을 흥흥거리던 그녀가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더니

손을 뻗어 내 바지 벨트를 풀려고 한다.

나는 일어나 벨트를 벗고 바지를 조금 내리려다 아예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녀가 내 트렁크를 내리더니 내 좇을 두 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나도 두 손을 그녀의 망사 브래지어 속으로 넣어 유방을 주물렀다.

내 좇을 이리저리 한참 빨던 그녀가 

"정찬씨! 해 줘!" 하며 내 좇을 잡고 뒤로 눕는다.

그러더니 자기 손으로 팬티도 벗는다.

나는 박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했다.

망설이는 나를 보고 그녀가 누웠던 몸을 일으켜

나의 엉덩이를 잡고 끌어 당긴다.

나는 그대로 그녀와 함께 의자위로 비스듬히 엎어졌다.

그녀가 가랑이를 벌려 나의 몸이 그녀 다리 사이로 들어가게 했다.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재촉의 몸짓을 보낸다.

그녀의 보지 구멍에 나의 좇을 맞췄다.

내가 넣으려고 하는 동시에 그녀가 엉덩이를 잡아 다니는 통에

내 좇은 쑤욱하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뜨뜻했다.

"허흐------------응!"

그녀는 여전히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내 허벅지에 두 다리까지 올려 놓았다.

몇 번 좇질을 하는데 또 자세가 불편하다.

그녀를 일으켜 노래방 테이블을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상체는 여전히 정장차림이고 

아랫도리는 종아리에 오는 스타킹만 신은채 완전 맨 살.

나는 브라우스 자락을 들치고 큼지막한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뒤에서 좇을 박아갔다.

몇 번 박아대니 그녀가 잡고 있는 테이블이 밀려 다니며

덜그럭 덜그럭 소리를 낸다.

또 다시 그녀를 세워 한 발을 의자위에 올려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

둘이 선 채로 끌어 안고 좇을 박았다.

의자가 벽에 부딪치는 소리가 났지만 이제는 할 수 없다.

"흐헝! 헝! 정찬씨 좋아..... 헝! 좋아!"

그녀의 보지에 내 좇이 드나들면서 쩔그덕! 철썩! 소리가 난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내 좇을 힘차게 그녀의 보지에 박아댔다.

"허으----허으----- 정찬씨 나 이상해! 헝! 좋아!"

"내 좇 박고 싶었어?"

"흐응---!"

"언제부터 박고 싶었어?"

"흐으----- 몰라아--!"

"언제부터?"

"흐어어엉!............"

(나는 원래 씹을 할 때는 신음소리 하나 안내고 그냥 박아대기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앞에 썼던 그 웃음소리 죽이는 유부녀와의 씹을 기점으로

또 그 후 폰쎅의 영향을 받아 씹하면서 주접을 많이 떨게 되었다.)

"남편하고 이거할 때 내 좇빨던 생각했어?"

"헝!"

"그래서 보지물 더 많이 쌌어?"

"허헝!------"

"애들 가르치다가 내 생각나면 보지가 근질거려?"

"허어----엉! 몰라-----!"

"그랬어?"

"하힝----- 그런말 하지마--앙!"

"왜 보지가 더 흥분돼?"

"허흐허엉---------!"

한참을 그렇게 서서 씹을 하다가 결국엔 다시 의자에 누워 씹을 하고

그녀가 싼 뒤에 마무리를 했다.

그녀는 그녀의 실크 팬티로 내 좇을 닦아줬다.

우리가 나오는데 노래방 주인이 고개를 숙이고 나가는 그녀를 유심히 바라본다.

아마도 우리가 노래는 안 부르고 방에서 이상한 소리만 내고 하니

그 놈이 우리가 있는 방을 와서 살펴봤을 것이고

어쩌면 우리 씹하는 것을 모두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씹을 끝내고 나서 보니 예약한 1시간이 모두 지나간 후였는데

아무 얘기도 없었던 걸 보면 거의 확실하다.

그녀와는 그 후 두세번 더 만났는데 씹은 안하고 보지만 빨아줬다.

그녀는 하자고 졸라댔지만 나는 서로 한 번이면 족하다고 그녀를 달랬다.

그녀와 남편 사이는 전에 비해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 같았다.

그녀는 남편이 전처럼 죽이고 싶도록 미운 마음은 없지만

용서는 안된다고 했다.

한가지 이상한 것은 그녀는 나와 한 일에 대해서는 남편에게

별 죄책감을 안 갖고 있는 것 같았다.

그 후 나도 바빠지고 그녀의 요구대로 자주 못 만나게 되고 하니까

점점 전화도 뜸해지고 하다가 흐지부지 끝났다.

작년 가을인가?

그녀가 정말 무지무지 오랜만에 나에게 전화를 해 와 

근 2년만에 그녀를 만나 저녁을 같이 했다.

그녀는 여전히 남편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갖고 살지만

그 전처럼 싸움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차를 마신 뒤 헤어졌고

그 이후 지금까지 그녀는 나에게 전화가 없다.

(바지 벗는 여선생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