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의 계절 - 12부

능욕의 계절 - 12부

야튜브 0 3157

- 제 12 부 - <더블 상간(相姦)>




시로오는 새엄마와 누나를 데리고 구릉의 안쪽 우거진 숲으로 들어갔다. 완만한 구릉지




대를 덮은 廣葉樹를 빠져나와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에 다달았다. 더욱 시로오의 안




내로 강변을 거슬러 오르자 곧 깎아지른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폭포가 나타났다. 폭포




자체는 4, 5미터의 낙차밖에 안되고 流量도 대단치 않았지만 물보라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그늘이 만들어내는 청량감은 무엇에도 비길 수가 없었다.




게다가 폭포는 허리정도의 깊이와 작은 넓이여서 천연의 풀같은 분위기였다.




"여기, 좋지?"




"응, 시원하고... 바람이 기분좋아."




"정말 기분좋아."




시로오는 근처의 바위에 앉았다.




엄마와 누나, 두 미녀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발장난을 쳤다.




시로오는 두 미녀의 그런 모습을 꿈을 꾸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아유미가




맨발인 채 폭포 옆에서 물보라에 손을 내밀고 있는 것을 보며 새엄마는 시로오의 옆으




로 다가와 옆 바위 위에 앉았다.




"여기에서 수영할까?"




"에에, 근사해요."




"그럼 명령한다...아야나"




시로오의 변한 말투에 새로운 능욕의 낌새를 느낀 아야나는 딸에게 시선을 주며 고개를




끄떡였다.




"예."




"저녁식사가 끝나면 내 방으로 오는거야, 좋지?"




"... 예."




"아래는 아무것도 입지말고 오는거야, 알았어?"




"알았어요."




소년의 명령에 고분고분한 性奴인 자신을 의식하자 얼굴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다.




눈앞의 딸을 배반하는 背德이 관능을 가속시켰다.




"무슨 얘기했어?"




"여기서 수영하자구..."




"에...? 멋져, 좋은 생각이야..."




들뜬 딸의 표정에 아야나의 아름다운 얼굴도 활짝 펴졌다.




"그럼 슬슬 돌아갈까?"




"내일이 기대되는 걸..."




이미 저녁무렵이었다.




세사람은 각자 피서지의 공기를 즐기면서 별장으로 돌아왔다.




도시에 있는 것과 다른 오락은 별로 없었지만 테레비는 케이블 테레비여서 도시에 있는




것과 별로 손색 없는 내용이었다. 게다가 별장의 시설안에는 불의의 손님과 저녁식사용




의 라운지 레스토랑등의 시설이 있었다. 야간에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 코트와 실내 수




영장등이 완비되어 있어서 하루종일 놀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장시간의 드라




이브로 피곤해서 간단하게 저녁식사을 마치고 샤워를 하고 세사람은 침실로 들어갔다.




아야나는 부부용의 침실로 들어가자 거울 앞에서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긴 흑발을 묶고 있던 리본을 풀고 옷을 벗고 긴 슬립만을 입었다.




샤워를 한 후 팬티는 입지 않았었다. 그 위에 가운을 걸치고 다시 한번 거울 앞에서 자




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망칙한 여자... 아들의 인형, 암캐같으니..."




그래도 좋았다. 처음 시로오를 받아들인 그 날, 背德때문인지 아니면 담백한 남편과의




성생활 때문이었는지 강렬하게 불타올랐던 관능의 폭풍은 이제 시로오를 받아들이는




것 외엔 그 기세를 꺾을 수 없게 되었다. "여자 노예지, 아야나?" 아야나는 거울 속의 자




신에게 性奴의 낙인을 찍고 문쪽으로 걸어가 방불을 껐다. 그리고 시로오의 침실로 향




했다.




"아유미짱, 안자니?"




"아... 엄마, 응... 하지만 걱정마세요."




"그래..."




3층 계단을 오르자 딸인 아유미가 방에서 막 나오는 것을 보았다. 파자마 차림의 아유




미는 최근 무척 여자답고 얌전해진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철이 든 것일까. 그러나 아야




나는 딸을 가진 엄마로서 별로 깊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원래부터 잘 자란 딸이어서 새




로운 가족, 즉 남편과 시로오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았다.




"무슨 일이야, 엄마?"




"난 너희들이 걱정돼서 올라왔지."




"그래요? 난 괜찮아요. 그보다 시로오군이나 봐줘요."




"그래, 알았다. 그럼 잘 자거라."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딸이 침실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문득 한숨을 쉬었다. 딸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에




주저함을 느끼지 않는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그러나 그런 감상보다도 하나의 여자로서




의 즐거움을 구하려는 마음에 강하게 기울어지는 자신을 아야나는 의식하고 있었다. 시




로오의 방 앞에 와서 방안의 기척을 살폈다. 그리고 가볍게 노크를 하고 소년의 침실의




문을 열었다. 시로오는 침대가에 목욕가운 차림으로 앉아 있었다.




"시로오상, ...들어가도 돼?"




"아아, 기다리고 있었어, 아야나."




하아... 하고 자기도 모르게 뜨거운 한숨이 예쁜 코에서 흘러나왔다.




반말을 듣자 뇌리에 전율이 흘렀다.




이제부터 시작될 性宴에의 기대로 하체가 흥분으로 떨리고 있었다.




"이리로 와."




아야나는 시로오의 눈앞에 섰다.




그리고 소년의 눈앞에서 가운의 끈을 풀고 어깨에서 소매를 빼어 발밑으로 떨어뜨렸다.




검은 슬립 자락을 걷어올려 그 아래에 있는 것을 시로오의 감상에 내맡겼다.




시로오의 눈앞에 아야나의 음란한 모습이 드러났다.




하반신에는 아무것도 입지않고 있었고 벌써 젖은 꽃잎에서는 꿀물이 넘쳐나와 반짝반




짝 빛나고 있었다. 새엄마는 슬립 자락을 잡은 채로 자신의 보지 전부를 視姦당하는 굴




욕에 얼굴을 돌리고 떨고 있었다. 그러나 그 굴욕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꽃잎은 더욱 젖




어가는 것이었다. 수없이 당했던 수치의 괴롭힘이 아야나의 몸의 생리를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약속을 잘 지켰군, 아야나."




그렇게 말하면서 새엄마의 꽃잎을 두개의 손가락으로 활짝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뿌




리까지 집어 넣어갔다.




"흐으으... 아앙... 좋아요..."




"어떤 기분이지? 아들에게 소중한 부분을 괴롭힘 당한다는 것이..."




"좋아... 좋아요. 느껴요... 아아."




길고 이상적인 라인의 두다리를 쭉 버티어 선 채로 소년의 손놀림이 주는 悅樂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새엄마.




"그래? 그러면 상을 주지. 뒤로 돌아."




"예... 학..."




손가락이 떨어지는 것을 아쉬운 듯이 바라보았지만 새로운 괴롭힘을 받을 기대에 뒤로




돌아 잘 발달된 히프를 소년에게 높이 쳐들어 올렸다.




시로오의 위치에서는 미녀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시로오는 새엄마의 엉덩




이의 갈라진 계곡을 벌리고 항문을 드러나게 하고는 보지에서 넘쳐흐른 꿀물을 손끝에




발라 단숨에 꿰뚫었다.




"아흐으으... 흐윽... 우우우..."




그 순간 목구멍을 쥐어짜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로 젖히는 아야나. 그러나 그 사




이에도 시로오의 손가락은 쑤욱쑤욱 항문으로 들어갔다.




"아앙... 학, 좋아... 좋아요... 와요... 온다구요..."




"헤헤, 엉덩이의 구멍을 좋아하는군, 아야나는..."




아야나는 항문을 공격하는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홍수처럼 꽃잎에서 꿀물을 떨어뜨




리기 시작했다.




"싸도 좋아, 아야나."




"하악, 흐아... 싸요... 하흥... 싼다구요...!"




부들부들 반나의 몸을 떨면서 절정을 음미하는 아야나.




아들의 손가락으로 항문을 공격당하며 절정을 맞이하는 背德과 굴욕이 아야나의 이성




을 소진시켜갔다. 몸에서 힘이 빠져 시로오의 눈앞에서 쓰러지면서도 탐욕스럽게 엉덩




이를 흔들는 새엄마를 재미있다는 듯 시로오는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바닥에 쓰러진여자 노예를 가운의 끈으로 손을 뒤로 돌려 묶기 시작했다. 뒤로




손을 묶인 미녀의 머리카락을 잡고 그대로 끌어 일으켰다. 아야나는 질질 끌려 시로오




의 발밑에 무릎 꿇렸다.




"어때, 팔은?"




"우우... 아파요."




"자, 쉬지말고 빨어."




시로오는 새엄마의 입술에 억지로 자지를 집어넣어 갔다.




그리고 그대로 아야나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새엄마의 입속에서 자지를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으음... 학..."




아야나는 입술이 범해지면서도 열심히 고개를 흔들어 자지의 애무를 계속했다.




"헤헤, 아야나의 입술은 마치 보지 같애. 좋은 느낌이야."




"시로오상이 기쁘다면... 아야나도 기뻐요."




"슬슬 쑤셔박아볼까, 아야나?"




"아학... 하, 하세요..."




'쑤셔박는다' 라는 난폭한 말이 너무나 음란해서 정말로 자신이 암캐라도 된 듯한 착각




조차 느꼈다. 그 외설스런 낙인으로 스스로 관능을 더욱 고조시켜 나가는 것이었다.




"어디가 좋아, 위 입이야 아래 입이야?'




"아래 입에 해주세요... 시로오상의 굵은 것으로..."




시로오는 아야나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고 뒤에서 어린아이가 오줌을 누게하는 자세




로 안아 올렸다. 그리고 크게 문을 연 꽃잎에 조준을 하고 그대로 안아올린 미녀의 엉덩




이를 내려놓았다.




자지가 쑤욱- 하고 아야나의 내장을 꿰뚫었다.




"하악...!! ...좋아요... 학, 시로오상 훌륭해요..."




"헤헤, 그렇게 내 것이 좋아, 아야나?"




"느껴져요... 시로오상의 것이 느껴져요..."




아야나는 수치심을 던져 버리고 쾌감을 계속 탐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엄마로서의 위엄도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존엄도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있는 것은 발정난 암캐처럼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는 하나의 性奴만이 있었다.




시로오는 문 틈으로 아유미가 두사람이 서로 얽혀있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것




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아유미는 시로오의 방을 살피러 간 엄마가 돌아가는 기척이




없었기 때문에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설마 두사람이 육체관계에 있다고는 몰랐었기에




동생의 방 문으로 흘러나오는 교성에 아연했다.




그러나 시로오의 허리 위에서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열락을 호소하고 있는 엄마의 모




습은 요염했고 파멸적일 정도로 아름다웠다. 동경하던 엄마가 뒤로 손이 묶여있는 모습




을 바라보자 아유미 자신이 범해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고 침을 삼키며 다리를




비비 꼬았다.




"누나, 들어와."




갑자기 부르는 소리에 움찔하고 놀라는 아유미.




그러나 시로오의 명령하는 소리에 따르는 건지, 동생의 하체와 결합된 채로 쾌락에 미




쳐있는 엄마의 처절하도록 요염한 모습에 홀렸는지 가만히 시로오의 방으로 들어왔다.




새엄마는 딸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경악했지만 이성과는 반대로 아야나의 하반신은 관




능을 음미하고 있었다.




"어맛... 싫어...!! 아학... 으응..., 흐으으..."




"...시로오군, 이게 어떻게 된거야..."




"엄마는 말야, 나의 노예야... 누나와 마찬가지로..."




"엄마가... 나와 마찬가지로 시로오군의 노예...라구?"




시로오는 아야나와 얽힌 채로 새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것만으로 보지를 꿰뚫린 채로 있던 새엄마는 파르르 몸부림치며 딸의 눈앞에서 본보




기처럼 悅樂에 빠진 모양을 보여주었다.




"하아악... 시로오상, 아유미짱도 안았어요...?"




"아아, 누나도 이미 내 여자야."




아야나는 뒤로 손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딸의 눈앞에서 제대로 시로오에게 항의하지도




못하고 소년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었다.




아야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시로오의 무릎 위에서 신음을 흘렸다.




"이럴수가... 우우...아유미짱, 미안해... 으응..., 아..."




"헤헤, 누나, 엄마의 모습 어때? 아름답지?"




아유미는 자신을 눈앞에 두고서도 두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쾌락에 빠져있는 모습과 또




서로의 점막을 벗겨버릴 듯한 격렬한 섹스를 보며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메조의 피가 뜨




겁게 끓어 올랐다.




"...아름다워, 엄마."




"아유미짱..."




아유미는 눈가를 붉게 물들이며 완전히 요사스런 메조의 본능을 開花시키고 있었다. 사




랑하는 엄마와 마찬가지로 시로오에게 범해지는 것이 자신에게는 걸맞다고 조차 생각




하기 시작했다.




"아유미, 옷을 벗어... 그러면 끼워줄께."




"시로오상...? 아학, 싫어...!! 그만두게 해요..."




아유미는 파자마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동경하는 엄마와 비슷하게 흘러내린 세미 롱의 머리를 치켜올리며 파자마를 벗어 던졌




다. 흥분으로 상기된 살결은 핑크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베이지 색의 부라쟈와 팬티만




의 모습이 되어 한번 한숨을 쉬며 젖가슴을 끌어안고 등으로 손을 돌려 부라쟈의 호크




를 풀었다.




"아유미짱, 왜..."




"시로오상을 좋아하니까... 엄마와 함께가 좋다잖아...?"




가슴을 조이고 있던 천의 구속에서 풀려난 젊은 두 유방이 출렁이며 그 볼륨을 뽐내듯




이 과시했다. 그대로 부라쟈를 바닥으로 벗어던지고 몸을 구부려 팬티 끝에 손을 걸고




이번에는 주저함도 없이 벗어내려 갔다. 그리고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이 되어 부끄




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도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음란함을 소년에게 어필했다. 미소녀




는 스스로 자신의 꽃잎을 두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려 보여주었다. 그곳은 이미 흠뻑 꿀




물로 젖어 있었다.




"부탁이야. 아유미에게도... 시로오군의 뜨거운 것으로 나를 범해줘요."




"학... 우우, 안돼 아유미짱..."




"슬슬 싸고 싶지, 아야나? 싸게 해줄께."




"앙, 아... 하앙... 하흐응, 하악... 하아악..."




시로오는 끌어안은 새엄마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밑에서 허리를 움직여 밀어올려 아




야나의 몸속에 우람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힘찬 돌진에 아야나도 헛소리처럼 딸의 이




름을 부르면서 절정으로 치달려 갔다.




"안돼요... 흐윽... 학... 좋아... 좋아요...!!"




"딸 앞에서도 느끼는 거야, 아야나?"




"흐으윽... 하악... 아아아... 싸요... 싼다구요..."




"우욱... 아야나, 나도 싼다..."




드디어 딸 앞에서 절정을 맞이하는 아야나.




이미 딸의 일을 걱정할 여유는 없었다.




단지더 세게 꿰뚫리고 그리고 그에 따라 엉덩이를 흔들었다.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새엄마의 자궁을 태우며 아야나의 뇌리를 새하얗게 비워갔다. 그 한편에서 아유




미는 엄마가 절정을 맞이하는 순간을 확인하고는 각오를 하고 팬티를 벗어내리며 싱싱




한 미소녀의 알몸을 동생 앞에 드러냈다. 시로오는 사정하는 도중에 새엄마의 꿀단지




속에서 자지를 뽑아내고는 그대로 뒤로 손이 묶인 미녀를 바닥으로 밀어냈다. 아야나는




꿈틀꿈틀 경련하며 사지를 파르르 떨고 있었다.




"아유미, 깨끗하게 해."




"예... 시로오...상."




뜨거운 한숨을 쉬며 관능의 잔재로 신음하는 새엄마의 옆에 무릎꿇으며 엄마가 부르듯




이 시로오를 호칭했다. 그리고 엄마의 꿀물과 시로오의 정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자지를




잡고 혀를 내밀어 깨끗하게 핥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고싶지, 아유미?"




"흐응... 엄마와 똑같이... 묶고 범해줘요."




"아유미도 묶이는 것을 좋아해? 처음 할 때도 묶였었지?"




"묶이면 더 달아올라요... 아앙... 맛있어요, 시로오상의 이것..."




아유미는 스스로의 변태성을 토로해 버리자 한층 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상기시키며




텅 빈 눈길로 오로지 시로오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그래? 좋아, 묶어주지. 뒤로 돌아, 아유미."




"기뻐요..."




마지막으로 동생의 자지를 한번 핥고서 손을 뒤로 하고 등을 돌렸다. 시로오는 힘껏 누




나의 가녀린 팔을 눌러대면서 자기가 입고있던 목욕가운의 끈으로 아유미의 팔을 묶었




다.




"아욱... 흐으으... 근사해..."




"뭐야, 벌써 느끼는거야? 진짜 메조로군, 아유미는..."




"아으으... 시로오상, 메조인 누나를 용서해 줘..."




뒤로 손을 묶인 것 만으로도 아유미의 보지는 미칠 정도로 녹아들고 있었다. 창피할 정




도로 꿀물을 흘리며 사내를 맞아들이는 것만을 바라고 있었다. 시로오는 그런 누나의




히프를 안고 꿀물로 젖은 손가락으로 아유미의 항문을 적신 후 자지의 끄트머리를 갖다




대었다.




"아아, 용서해 주지... 메조 노예인 아유미..."




"하욱... 아파요, 흐으으... 아악... 크으으... 으응..."




말로 욕보이면서 누나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 넣어 갔다. 아유미는 뒤로 손이 묶여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등을 힘껏 뒤로 젖히면서 등뒤로부터의 능욕에 몸을 맡겼다. 항문의




처녀를 빼았기는 고통과 汚辱에 비명을 지르는 아유미.




"헤헤, 굉장한걸? ...아유미의 몸속은... 꽉 조이는데...?"




"아아...앙, 엉덩이가 뜨거워요... 불타는 것 같애..."




시로오는 누나의 팔을 잡아 일으키며 풍만한 젖가슴을 두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시




로오의 손안에 다 담지 못하고 윰켜쥔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올 정도로 量感이 있는 유




방을 마음대로 주물렀다.




"흐윽... 학... 좋아요... 아학, 엉덩이가... 느껴요..."




"아유미도 엄마하고 같구나. 엉덩이가 좋아...?"




"앙, 하악... 시로오상, 엉덩이에 해줘요... 시로오상의 뜨거운 것을 더..."




"아, 아유미... 아유미짱... 아아, 이럴수가..."




아야나는 겨우 관능의 밑바닥에서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서 벌어지는 痴態에 아연해져




서 어쩔줄 몰랐다. 시로오가 딸의 항문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아유미까지 痴獄으




로 빠져버린 것이다.




"헤헤, 어때? 아야나. 딸이 당하는 모습이...?"




"안돼요... 제발, 그만 둬요, 시로오상..."




"엄마, 아유미는 괜찮아... 아유미는 시로오군에게 안겨서 행복해..."




"아유미짱..."




아야나가 스스로의 음탕함을 자책하는 사이에도 시로오는 격렬하게 아유미의 항문을




퍽퍽 꿰뚫으며 범해갔다. 아유미의 꽃잎에서는 꿀물이 똑똑 흘러 떨어졌다.




"학... 좋아요, 느껴요... 아아, 시로오군... 쌀 것 같아요..."




"아야나, 아유미의 보지를 범해줘."




"그, 그런..."




"명령이야, 아야나."




"엄마, 아유미의 보...보지를 핥아줘요."




"안하면 이제부터 귀여워해주지 않을거야."




"아아, 미안하다, 아유미... 엄마는 시로오상의 노예란다."




아야나는 시로오의 무릎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항문이 범해지고 있는 딸의 하반신으로




얼굴을 숙이며 진무른 듯한 딸의 꽃잎을 정성껏 길게 혀를 내밀어 후벼팠다. 그리고 딸




의 꿀물을 핥았다.




"하앙, 흐윽... 으응... 좋아, 앙, 엄마, 좋아..."




"으응, 음... 아아... 아유미짱의 보지 맛있구나..."




"흐윽. 와요... 아아, 아유미, 이제 와요...! 싼다구요..."




"나도 싼다... 아유미..."




앞과 뒤, 더블相姦에 아유미는 참지못하고 순식간에 절정으로 치달려갔다. 시로오도 절




정으로 치닫는 누나의 항문을 격렬하게 꿰뚫었고 그리고 사정의 순간 자지를 아유미의




몸속에서 뽑아내 그 끄트머리를 딸의 꽃잎을 범하고 있던 새엄마의 얼굴로 향했다.




"...!!"




투둑, 투둑 하고 우유빛 액체가 아야나의 아름다운 얼굴을 더럽혀 갔다. 아야나는 그것




을 얼굴을 돌리지 않고 받아내면서 스스로도 절정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앙, 와요... 아야나도... 왔어요..."




서로 겹쳐져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엄마와 딸, 두 여인을 내려다 보면서 시로오는 만족한




듯이 미소지었다. 시로오는 새엄마와 누나, 두사람 모두 실신해 버리자 묶었던 끈을 풀




어주고 두 알몸을 함께 침대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몸에 묻은 정액과 땀을 수건으로 정




성껏 닦고 시트를 가슴께까지 덮어 주었다.




두사람의 자는 얼굴을 보고있으니 자매같은 착각조차 들었다. 이목구비가 뚜렸한 아유




미는 아야나를 닮았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꽃봉오리 같은 섬세한 선의




몸매는 한창때 미소녀 특유의 것으로 그것은 아야나에게는 없는 아유미의 매력이었다.




오늘 수없이 사정을 했는데도 아야나의 자는 얼굴을 보고있으려니 시로오의 자지는 무




럭무럭 자라기 시작했다.




시로오는 행운아인지도 몰랐다.




이제는 엄마와 딸, 두사람 모두를 마음대로 할 수 있었으나 처음 동경하던 새엄마를 안




았던 감동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것이었다. 최고의 여성에게 동정을 버렸으니까...




아야나만이 가진 수준 높음 이라고 해야할 차분한 분위기, 단지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도 그림이 되어버리는 존재감은 일종의 재능이라고 해도 좋았다. 그리고 그런 고급스런




여인을 소유했다는 기분은 시로오의 뇌수를 아프도록 자극했다.




시로오는 아야나의 몸을 덮은 시트를 벗겨내고 알몸이 드러나자 새엄마의 위로 올라가




몸을 포갰다. 그렇게 해놓고 불룩 솟은 풍만한 유방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손안에




다 잡을 수 없을 정도로 量感 있는 유방을 비틀고 쥐고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으, 으응... 앙..."




"깼어, 엄마?"




천천히 눈을 뜨며 시로오의 모습을 확인한 아야나는 순간 몸을 움직여 끈이 풀렸다는




것과 옆에는 딸이 누워있다는 것, 그리고 시로오가 몸을 포개고서 장난치고 있다는 것




을 알아차렸다.




"아야나, 나를 원망해?"




"시로오상, 난 당신이 하는 일을 그런 식으로 생각 안해요."




"나는 아유미도 안고 싶었어."




"시로오상은 아유미짱을 어쩔 셈이에요? 역시 노예인가요?"




"그런 것 물어서 뭐해?"




"아유미짱을 지켜주세요. 나는 어떻게 돼도 좋으니까요."




아야나는 시선을 돌리며 중얼거렸다.




"그럼 아야나는 노예라도 괜찮다는 거야?"




"...예. 무엇이든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야나... 키스하자."




"...예, 시로오상... 흡."




아야나는 시로오의 목에 팔을 두르고 달콤한 듯이 매달리며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약속해. 누나는 내가 지켜... 그러니까 아야나는 내 여자가 되는거야."




"나는 지금도 앞으로도 쭉 당신 것이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자 아야나는 수줍어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 마치




미소녀 같은 표정이 참을 수 없이 에로틱하고 신선한 색기를 자아냈다. 시로오는 새엄




마의 등에 팔을 두르고 꼭 끌어안으면서 입술을 탐했다.




- 제 12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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